CPI에 이어 PPI도 경보음을 올리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 4월 PPI +1.4%, 시장 예상의 세 배
미국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계절 조정 기준 1.4% 올랐습니다. 다우존스 컨센서스 예측치인 0.5%를 크게 웃도는 수치로, 2022년 3월 이후 가장 큰 월간 상승 폭입니다. 연간으로는 6.0% 올랐습니다.
## 이중 충격 — 이란 전쟁 에너지 + 관세
PPI는 기업이 느끼는 비용 압력으로, 결국 소비자 물가로 이어집니다. 이란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비용 급등에 관세 영향까지 격쳐 미국 내 공급망에서 비용 압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CPI에 다시 반영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 연준에게 더 힘들어진 환경
PPI 쇼크로 인해 연말까지 금리 인상 확률이 30%까지 올라갔다고 CME 페드워치 데이터는 보여줍니다. 연준의 새 의장으로 취임하는 케빈 워시에게도 처음부터 충격적인 지표를 접하게 된 셨입니다.
오늘의 내 코멘트
CPI에 이어 PPI까지 예상을 웃돈 충격적인 시점입니다. 5월 지표가 더 나빠지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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