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지 하루 만에 급락했다.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동시에 부각된 탓이다.
📊 핵심 내용
5월 15일(금) 뉴욕 증시에서 S&P 500은 전 거래일 대비 1.24% 내린 7,408.50에 장을 마쳤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54% 하락해 26,225.14를 기록했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537.29포인트(-1.07%) 빠진 49,526.17로 거래를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는 S&P 500과 나스닥 모두 약 0.3% 상승, 다우지수는 0.05% 소폭 하락으로 마무리됐다.
🌍 시장 영향
하락의 주된 원인은 세 가지다. 첫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이 뚜렷한 합의 없이 마무리되면서 기대했던 무역 긴장 완화가 이뤄지지 않았다. 둘째, 이란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배럴당 104달러를 웃돌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다. 셋째, 1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연 4.6%에 육박해 기술주와 고성장주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키웠다. 인텔이 6% 이상 급락했고, AMD와 마이크론은 각각 5.7%, 6.6% 내렸다. 엔비디아도 4.4% 하락했다.
💡 시사점
한 주간 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던 3대 지수가 인플레이션과 지정학 리스크가 결합된 '복합 악재'에 흔들렸다. 시장의 관심은 5월 20일(수) 발표 예정인 엔비디아 실적으로 이동 중이며, AI 모멘텀 지속 여부가 단기 방향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 오늘의 내 코멘트
하루 만에 고점에서 후퇴했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여전히 플러스다. 유가와 금리가 동시에 오르는 국면에서 AI 섹터 의존도가 높은 나스닥의 변동성은 당분간 커질 수밖에 없다. 다음 주 엔비디아 실적이 시장의 다음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 출처: [원문 보기]
Dow loses more than 500 points Friday as tech slumps and yields spike: Live updates
Stocks fell on Friday, bogged down by losses in technology stocks and a rise in U.S. Treasury yields.
www.cn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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