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연준

연준 금리 동결 장기화 - J.P.모건 2026년 내내 동결 전망, 인상 가능성도 부상

희망리포터 2026. 5. 9. 09:45

연준 5월 FOMC 금리 3.5~3.75% 동결. J.P.모건 2026년 연간 동결 전망, 일부 위원은 인상 가능성 시사. 유가 급등이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를 높이고 있습니다.

## 연준, 5월 FOMC 금리 동결 결정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5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3.5~3.75%로 만장일치 동결했습니다. 지난 2월 미·이란 전쟁 개전 이후 유가가 50% 이상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재점화 우려가 커졌고, 이는 금리 인하 논의를 사실상 차단하는 요인이 됐습니다.

## J.P.모건의 연간 동결 전망

J.P.모건은 2026년 연내 금리 동결을 기본 시나리오로 제시했습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은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을 0%에 가깝게 보고 있습니다. 일부 매파 위원들은 유가 상승 지속 시 오히려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는 견해를 내비쳤습니다.

## 워시 차기 의장의 다른 시각

파월 후임으로 지명된 케빈 워시는 AI 기반 생산성 향상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억제할 수 있다는 논리로 향후 인하 여지를 언급했습니다. 다만 상원 인준 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실제 정책 변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시사점

고금리 장기화 환경은 성장주와 채권 시장에 지속적인 부담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에너지 가격 동향과 연준 인사 교체가 맞물리면서 하반기 정책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이례적으로 높아진 시점입니다.

오늘의 내 코멘트
유가 상승과 고용 호조가 동시에 나타나는 상황에서 연준의 금리 인하 전환은 당분간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시장 영향을 주목해야 할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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